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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8강 진출

안동과학대학교

<제181·2학년 대학축구대회 8강 진출>

 

 안동과학대학교 디펜딩챔피언용인대학교를 꺾고 8강 진출

 

 안동과학대학교는 지난 2022115일 경상남도 통영 산양 1구장에서 열린 제181·2학년 대학축구대회 16강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자인 용인대학교와 만나 16강전을 치르게 되었다.

 

 경기 초반 치열한 다툼 속 안동과학대학교는 전반 5분 용인대에 선재골을 허용하였다. 01로 끌려가는 상황 속에 우리 선수들은 수비를 가다듬고 기습적인 공격을 시도하는 등 동점골을 만들어내려고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그러다 전반 18분 골문 앞 난전 속에서 10번 김동하 선수의 수비수 2명을 제친 스루패스가 7번 권태현 선수 발 앞에 도착하였고 권태현 선수는 수비수 노마크의 기회를 살려 침착하게 골문 좌측으로 슛을 찔러 넣어 동점골을 득점하였다.


 이후 11의 경기에서 먼저 침묵을 깬 건 용인대 쪽이었다. 전반 28분 용인대는 좌측 크로스 패스를 통해 1골을 득점하여 1대2로 앞서 나아갔다. 이후 계속된 압박 속에 안동과학대학교 선수들은 꾸준히 공격을 시도하였지만 번번이 용인대 수비수에 막히면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는 용인대 선수들이 공을 돌려가며 빈틈을 노렸고 안동과학대학교 선수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집중을 하며 탄탄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간간이 우리 선수들의 기습 돌파에 이은 슈팅 시도는 용인대 선수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12의 어려운 점수에서도 우리 선수들은 서로를 다독이고 응원해가며 추가 득점을 내려고 노력했으나 추가 점수는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전후반 경기 90분이 모두 끝이 나고 추가시간 2분이 주어졌다.

 

 경기장에 있는 모두가 이대로 1대2로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한 후반 47분 골키퍼의 롱패스가 안동과학대학교 23번 조원빈 선수에 머리에 맞고 떨어졌고 그 공을 17번 성미르 선수가 헤딩으로 20번 이덕녕 선수에게 패스하였다. 이덕녕 선수는 골대 앞 난전 속에서도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재치 있는 슛으로 22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때 경기장에는 우레와 같은 환호 소리가 울려 퍼졌다.

 

 22를 끝으로 후반전이 종료되고 짧은 휴식시간이 지나고 승부차기가 시작되었다.

 

 승부차기는 용인대의 선축으로 시작되었다.

각 대학교의 1번 키커의 승부차기 성공으로 경기 결과는 안갯속으로 빠지는 듯했다. 그러나 용인대 2번 키커 슈팅을 골키퍼가 막아 안동과학대학교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양측 모두 승부차기를 성공하여 승부차기 54 스코어로 안동과학대학교는 용인대를 이기고 8강에 진출하였다.


이날 승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가지 포기하지 않은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 선수들의 정신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다음 경기는 16일 하루 휴식 뒤에 17() 1430분 중앙대와 8강전을 치르게 된다.

 

 

 

 

 

 

 

 안동과학대학교,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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